1월 '허라임 차장님' 에 이어 2월 '민준기 사원'(지금은 대리님이 되셨죠)에 뒤이은
3월의 '샤우트인'을 선정하기 위해 4월 1일(목요일) 아침
샤우트인들은 회의실에 모여 앉았지요.
'이달의 샤우트인'을 선정하기 전에..!!!
샤우트에 새로 입사한 분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김주현씨, 이민경씨, 안지연씨~
새로운 세 분들~~ 모두모두 반가워요~~~
앞으로 열심히!!! 해주실꺼죵?!
그리고 이어진 '3월의 샤우트인' 후보 공개가 있었습니다.
한 팀을 이끌어 제안서를 쓰고, 새 클라이언트 영입에 최선을 다 했던 강 과장님,
담당 클라이언트 관련 기사를 한국일보 전면기사로 다룰 수 있도록 힘쓰신 김 과장님,
인하우스에 들어가서 클라이언트와의 다이렉트 업무 및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이끌어 주고 계시는 심 과장님..
1,2월달보다 치열한 후보들 중에서~~~
'3월의 샤우트인'의 명예를 거머쥘 수 있었던 분은~~~~
인하우스에서도 꿋꿋히!!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우리의 멋진~ 심 과장님~~~
짝짝짝~~~~
과장님의 노고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
'이달의 샤우트인'이 되신 심 과장님께는
워낙 바쁘신 업무에 시간을 뺏는 것이 죄송스러워
이메일로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Q : 이달의 샤우트인이 되신 소감은 어떠세요??
A : 한 마디로 얼떨떨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만우절에 샤우트인에 선정되서 긴가민가했습니다. 이게 또 하나의 만우절 이벤트가 아닌지...
후보에 오르신 분들의 면면과 성과를 보면 정말 대단하고,
샤우트 내에 우수 인재들이 즐비한데 부족한 제가 선정되니, 감사하지만 죄송한 마음마저 듭니다.
그런데 참 묘한 게 샤우트인에 선정되니 마음과 몸가짐이 달라져야만 할 것 같네요.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참 많지만, 샤우트인의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과의 상이라기 보다는 격려의 상으로 생각하고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샤우트인 파이팅입니다!!
심 과장님....'이달의 샤우트인' 되신 것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그날 점심 후 도넛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사감사 ^^
벌써 1분기 '샤우트인' 시상이 끝났네요.
2/4분기의 시작인 4월...!!! '4월의 샤우트인'은 과연 누가 될런지요..??
저도 한번 '샤우트인' 후보라도 올랐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고 있답니다..
우리 샤우트인~ 모두 다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계시죠?! ㅎㅎㅎ
샤우트의 대부분의 AE, 그리고 PR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클리핑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막 홍보팀에 들어갔을 당시,
매일 매일 신문을 뒤적거리고, 리포트를 만들던 기억이 있다.
더구나 그 직장에선 신문 원본을 오리고 붙인 리포트를 사장님 책상에 매일 올려놔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시간에 쫒기며 최대한 이쁘게(?) 오리고 붙이느라 땀뺐던 생각이 난다.
그래서, 업무가 단순하고, 약간은 노가다처럼 보이기 때문에
클리핑은 '막내'라서 해야 하는 업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직급이 낮고, 아무도 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PR 새내기들이 클리핑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클리핑을 해본 사람이면 공감하겠지만,
사실 PR이라는 업무를 배우는 데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기본적인 정보를 보며
일을 배우기 편한 업무가 클리핑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PR 에이전시에서 신입사원들은 클리핑에 투입되는 것이다.
PR은, 특히 그중 언론 홍보 분야는 '기업'에서 나온 정보를 가지고 재생산한 자료를 '미디어'에 전달하고,
기업에서 의도한 정보가 '미디어'를 통해 나오는 것이 기본이다.
한 대행사에서 죽어라 일하고 공들인 시간과 노력들의 최종 결과물인 셈이다.
그 결과물은 여러 모로 활용 가치가 높다.
홍보 활동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의 평가의 자료가 되고,
미디어에서 기업을 어떻게 보는 지 알 수 있는 실마리도 되고,
다음 홍보 활동의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현실적으로는,
내부 보고 차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
보통 그날의 주요 기사들은
회사에 따라 홍보실 내부적으로만 보고 넘기기도 하지만
대부분 전 사원, 일부 핵심 부서장, 임원, CEO까지 보고되는 것이 정상이다.
이는 약간 정치적으로
'홍보실' 정말 열씸히 일하고 있다고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임원들에게는 대외에서 보이는 기업의 모습을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사원들에게는 애사심을 키워주고, 기업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마지막으로, 클리퍼들에게는
클라이언트와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준다.
직장은 학교와는 달리 진도에 따라 꼼꼼히 해야할 일을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클리핑을 하며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다.
(사실 클리핑 생활이 끝난 이후에는 제대로 기사들을 꼼꼼히 읽어볼 시간조차 없다. 클리퍼들에게만 주어진 좋은 기회이다.)
일단,
클라이언트에 대한 기본적 정보와 현안에 대해 알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기사 내용 하나하나에 신경쓸 겨를이 없이 시간 맞추기에 바쁘겠지만, 어느정도 업무에 익숙해지면, 기사의 주요 내용에 대해 읽고 파악할 여유가 생긴다. 그렇게 계속 클리핑을 하다보면 클라이언트의 사업 진행 상황, 홍보 진행 상황의 흐름이 어떻다는 감이 잡히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이는 바로 인사이트와 연결된다. 사실 정보를 파악하는 것과 이를 어떤 아이디어나 새로운 기획으로 엮는 데는 관심이 필요하다. 큰 관심이 없다면, 정보를 아는 선에서 그치지만, 클리핑에서 나오는 정보를 나름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업무, 클라이언트와 엮는 머릿 속의 작업을 계속하면 AE로서는 당연히 갖추어야 할 "자기만의 인사이트"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그러한 인사이트가 담긴 클리핑, 클리퍼의 의견은 기획 담당자에게 아주 훌륭한 정보가 된다. 그리고 거기서 키워진 인사이트, 기사를 보며 생각하는 습관은 AE를 하는 평생의 도움이 된다.
특히 경쟁사 기사나 업계 동향을 클리핑할 때가 그런데
처음에는 자신이 고른 기사가 중요하지 않다거나 하는 이야기를 듣지만,
몇 번 수정 작업을 거치면서
자신이 속한 팀의 시각을 배우게 되고, 클라이언트의 시각을 배우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업계를 보는 시각, PR인으로서의 시각이 생긴다.
시각은 말 그대로 '시각'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에 따라 천차 만별이다.
인하우스 홍보 담당으로 있더라도,
자신이 속한 부서는 조직의 일부분인지라
각 부서와 닿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히 알지 못하고
이에 '이런 기사도 중요하다'라는 피드백을 종종 받는데,
그러한 피드백 과정 속에서 타 부서의 입장에 대해 알게 된다.
배우게 되는 것이다.
클리핑 업무를 통해 어느 정도 감을 익히게 된 후엔
각 종 자료를 작성하고,
여기 저기서 오는 요청 사항들을 처리해 내고,
제안서 준비를 하느라 정신 없는 AE로서의 업무가 시작되는데,
클리핑에서 얻은 정보들은 당연히 큰 도움이 된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왠지 '개'라는 말이 뉘앙스가 좀 거시기 하긴 하지만)
많이 보면 하는 것도 수월하다.
특히 '글'이라는 것은 읽는 것이 배우는 것이다.
잠시 옆으로 빠져서 '글'이야기를 해보면,
처음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뭔가 감이 오지 않으면,
'복사'와 '붙이기', '일부 명사 및 동사의 수정'의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있다.
나도 사실 경험이 있다.
그러한 일련의 작업을 두세번 하다보면, 일련의 과정을 하는 것보다
그냥 쓰는 것이 편하게 된다. 문장을 만드는 흐름과 문장을 이어가는 흐름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암튼...
더 할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오늘 그간 미루어왔던 포스팅을 하는,
다 아는 내용을 재미 없게 쓰는 이유는,
문득
'내가 우리 팀원들, 클리핑을 하는 팀원들에게 왜 클리핑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한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났기 때문이다.
누군가 이야기 해주지 않으면,
PR을 '꽤' 해보지 않은 '새내기' 잘 알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내라고, 많이 노력한만큼 많이 배우는 거라고(여러 분 책상에 놓인 그 신문들은 거기 언급된 수많은 업체의 담당자들의 노고가 가득 담긴 홍보의 정수이다),
한줄 적어 본다.
팀블로그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서 매우 기쁘지만,,,
업로드에 대한 압박도 어김없이 존재하는군요,,,
그래도 처음이니 가볍게 풀어나가볼까요~? 흠흠.. 먼저 인사부터~
안녕하세요?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데 인기까지 있어서 '3대미녀', '인기쟁이'... 이렇게 불리고 있는 AE미쒜르입니다.
뭐, 여러분께서 저를 그렇게 불러주셨으니, 반감들이 스멀스멀 생기진 않을거라 스스로 확신합니다...;;; 근데,그거.. 알고 계시나요?
이러한 여러분의 관심과 찬사로 인해 제가 더욱 '예뻐'지고 있다는 것을.. *^-------------------^*
음~
제가 PR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맘에 새긴 글자가 있는데 그게 바로 "관심"입니다.
막상 실무를 하다보니 더욱 더 중요하게생각이 드는 것도 "관심"이고요.
커뮤니케이션의 밑바탕이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관심을 갖다 보면, 좋아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좋아하게 되면, 진심에서 경청할 수 있게 되고...
경청하다 되면, 더 많이 알 기회가 생기고...
더 많이 알게 됨으로써 보다 많은 대화도 나눌 수 있게 되고...
대화를 통해 다시 더 크게 관심 갖게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든~ 일이든~ 말이에요-
관심의 대상이 사람이라고 하면,
자연스레 상대방에게 진심어린 칭찬을 한 마디쯤 선물해 줄 수 있게 되겠죠.
관심이 없다면, 진심어린 칭찬은 나오지 않을 것이란 게 제 생각이에요 :)
그.래.서.
전 여러분이 '3대미녀', '인기쟁이' 로 표현해주시는 지속적인 관심에 크게 기뻐하며,
그에 대해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고치고~;;
책도 읽고~;;
커뮤니티도 여기저기 나가고~;;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도 더 관심있게 보고~;; 등등-
이러한 의욕이 나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칭찬을 통해 내딛어진 발걸음이라면,
그리고, 이 발걸음으로 더 크게 발전하고자 힘을 낸다면~
놀랍지 아니한가요?
여러분 덕분에 저는 지금 "춤추는 고래"가 되어 있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제가 하고픈 말은,, 춤은 뭐니뭐니해도 다같이 춰야 분위기가 더 흥겨워지는 법 !!! 이란 거에요~
내 삶. 특히 내가 몸 담고 있는 이 공간에서 함께 신나고, 재밌고, 즐거워지려면,
저도 칭찬 선물을 드려야겠죠?
그래서
지금부터 여러분 얼굴 하나 하나 떠올려봅니다.
마침 칭찬합시다!! 코너는 백지 상태군요~ 선점하겠습니다~~~~
(*정치색은 최대한 옅게 처리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 ㅎㅎㅎ))
Jessica 사장님 작년 가을, 술자리에서 하신 말씀이 있죠,
"선혜는 팜므파탈 이미지가 있어. 그래서 이 일을 하면서 눈길을 끌 순 있겠지만, 지식을 품지 않으면 그냥 그런 사람에 그치게 될꺼야. 지금 네가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시장이 어떤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부하고 그 걸 네 걸로 만들어. 그럼 너의 그 이미지는 강한 무기가 될테니까"
공부 안한다고 질책하거나 힐난하면서 강력한 압박을 가하기 보다,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구체적인 조언으로 방황하는 자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셨더랬습니다.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팜므파탈에 끼워 맞추어주사, 왠지 진짜 팜므파탈이 되어야 한다는 의지도 심어주셨고요.......ㅎㅎㅎ
사장님은 곁에 있는 사람의 방황을 잡아주고, 내일 당장이라도 계획 세워 실천하게 만드시는 영향력있는 커뮤케이터 겸 조언자라고 확신합니다!
Jason 부장님
부장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부장님께서 화를 내시는 모습은 본 적이 없습니다. 큰 호통 2번 정도일 뿐..;;
일방적으로 '화'라는 감정을 토해내지 않으시되, 조근조근 쌍방향적인 대화로 팀원들을 이끌어주시는 부장님.
개인적으로 존경해마지 않는 리더의 성품을 지녔다고 확신합니다!
Tommy 차장님
제안서 작업할 때 느낀건데, 아무도 생각지 못하고,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 부분을 콕콕 집어내시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지니시고 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일과 연계되지 않는 시간과 장소에서는... 동네 삼촌같이 푸근한 인상과 헐랭헐랭(?) 말투로 친근감을 마구마구 풍겨주시며 저희를 다독여주시는 팀장이십니다.
Susan 과장님 ".... 당신께 있는 능력이 온전히 드러나는, 기쁨 충만한 하루 되세요~사랑해요.^^"
매일 아침 이렇게 저에게 희망과 꿈과 용기를 주는 메일을 보내 주시며, 하루를 기쁘게 열어주십니다.
본인의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심으로써(그게 치부이던, 자랑이던, 농담이던) 상대방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끌어내시고, 같이 공감해주는 진짜 커뮤니케이터의 모습을 가지고 계십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사주십니다.
Jinny 대리님 매번 PT 하실 때마다 느끼는점이지만, 항상 차분하고 명확하게 내용을 전달하시는 모습은 제가 배워야 할 점입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내용을 구성하고, Q&A까지 당황하지 않고, 조리있게 대응하시는 모습을 보면, PR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느낌에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누구한테든 가식 없이 친근하게 다가가시는 모습이 정말 쏘~쿨~한 대리님이십니다.
Mike
잡학다식의 소유자~! 컴퓨터든 UFO든 핸드폰이든 뭐, 물어보기만 하면 마치 준비라도 해둔 듯 해답을 툭툭 내놓는 맥가이버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같은 팀원으로서 매우 믿음직스럽고, 덕분에 좋은 팀웍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상황의 실마리에 대해 상상할 수 없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어, 함께 얘기하면 즐거운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Jamie
매우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매일매일 건네줍니다. 몰아치는 일에 퇴근 시간도 못지키고 야근도 거의 매일하지만, 한 번도 슬퍼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짜증을 내거나 하질 않습니다. 오히려 일을 즐기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이는..마음이 깊고 여유롭기 때문인것으로 나름 분석해 보았습니다... 간혹 계략적이고 가식적인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Jamie는 순수+열정이 녹아있는 진국인 사람입니다.
Jack 미소가 예쁘신 Jack님은 보면 항상 웃습니다. 분명 엄청 호통받는;; 소리가 들렸는데도 조금 있으면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절합니다. 한번은 드럼을 배운적이 있습니다. 스틱 잡는 법도 모르고 엄청 버벅댔음에도 불구하고, 이 분은 연습실 대여 시간이 끝나는 순간까지 무의식적으로라도 한번은 나올 법한 짜증섞인 한숨 조차 내지 않으셨습니다. 짜증낼 시간에 친절을 베푸는 아름다운 청년이십니다.
Peter
숨겨진 끼가 있습니다. 일이 바빠 조용 조용하시지만, 말문이 트였다하면, 유행어를 창조해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그리고, 회사 생수통에 물이 떨어지면 조용히 탕비실로 가 그 무거운걸 들어 엎어주십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서 조용히 봉사하는 분입니다.
DK 차장님
지나가시다가 "요즘 일 많죠? 에휴~"하면서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고 챙겨주시는 분입니다. 하시는 일에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사, 자리에만 앉아 계시기 보다는 여기 저기로 다니시며, 회의하고 의견 나누고, 또 얘기하며 싱싱한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뿜어주시는 샤우트의 스티브 잡스입니다.
Kurt 대리님
'내 여자'에게 잘해주실 분입니다. 그리고, 가끔 메신저로 기절하게 웃긴 콘텐츠들을 보내주시며, 건조한 회사 생활을 재밌고, 웃기고, 신나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는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하신 분입니다. 회사에서 제일로 성격 좋고 남자다운 분으로 포지셔닝 되어 있으실만큼 진정한 '인기쟁이'이십니다. 창의력이 뛰어나셔서 팀간의 기획 협업을 자주 이끌어내주시는,, 기획계의 재단사입니다.
Jisoo
재주가 많고 믿음직한 사람입니다. 무얼 맡겨도 잘 해낼 것 같은 '엄마'의 느낌이 있는 분이죠. 건반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주변도 하나하나 잘 챙겨주는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볼 때마다 꼭 먼저 웃으면서 인사해주는,, 그 성품을 닮고 싶게 만드는 분입니다.
Chloe
사람을 끄는 재주가 있는 분입니다.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들이나~ 읽기만 해도 마음 따뜻해지는 글들로 싸이월드든 미투데이든 친구들이 많습니다.
Lucy 과장님
같이 술잔을 기울이며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입니다. 스페인어가 배우고 싶다니까 즉석에서 Para ti, Para mi, Pare lo que hagamos esta noche(for u for me whatever we do tonight)라는,, 술자리에서 남자들한테 써먹기 좋은 실용적인 표현을 성심성의껏 가르쳐주신.. 상대의 니즈와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자이십니다.
Bruce 차장님
단점을 장점으로 봐라봐 주시는 현자의 눈을 지니신 분입니다. 남들이 '돌+아이'짓이라고 폄하하는 행동도 '4차원'이라는 고급스런 표현으로 감싸 주시며, 오히려 그 부분을 발전시켜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라는 조언까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새벽까지 야구보고 술을 거나하게 드시더라도 그 다음날 절대 티를 내지 않으시는 자기 관리가 치밀하고도 철저한 프로이십니다.
Eugene '제 1대 샤우트 인'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별 것 없는 것에도 크게 웃어주는 여유가 가득한 사람입니다. 작은 것에도 깊이 감사하고 행복해 할 줄 아는 마음이 큰 사람이기도 하고요. 굳이 자기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일에도 '그거 내가 할께요~' '같이 가줄까요?' '내가 알려줄께요'...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계산 없고 진심만 있는 사람입니다.
James 대리님 금같은 침묵으로 무언가 듬직한 믿음을 주시는 분입니다. 의논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슬픔을 반으로 쪼개고 싶을 때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주시지요.. 자신의 경우에는 '어떻다~ 어떻다~' 말을 하면서 격려해주기 보다는, 상대방의 말을 다 듣고 마지막에 강한 한 방으로 뿅~ 가게 만드시는.. '경청의 미학'을 느끼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Andy
제안서 준비를 할 때마다 느끼는 바, 보통 자기 앞에 떨어진 일만 하기 쉬운데, Andy는 제안서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열정적인 분입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공부했던 내용을 쿠킹해 제안서 작업에 빛나는 아이디어를 주기도 하는 인사이트가 강하신 분입니다. 'PR인은 센스가 있어야 한다'고 어느 선배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Andy가 바로 어떠한 농담도 척척 받아치는 센스쟁이입니다.
Stacy
시크한 외모와 다르게 강력한 아줌마의 기운을 풍기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친해지고 싶게 만듭니다. 얘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 Stacy와는 물 한잔만 있어도 끝도 없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Sarah 과장님
비싼 백화점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홈쇼핑을 애용하시는 똑 부러지는 경제관념을 지니신 분입니다. 그리고 좋은 상품이 있으면 추천해주시고, 나눠주시기도 하는 사랑을 실천하십니다. 디지털 PR 공부를 하시면서 블로그를 보시다가 감동 받으신 글귀나 음악이 있으면, 메신저로 잊지않고 공유해 감동까지 덤으로 주시는 분입니다.
Kelly
2년이 다되가는 시간동안 함께 나눈 것이 많은 그녀는 강한 뚝심의 소유자입니다. '좌절'이라는 글자는 절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밤을 새서라도 좌절을 희망으로 일궈 놓고야 마는 강한 의지를 본받고 싶습니다. 유머가 넘치고 재밌지는 않아도, 잔잔하게 얘기하고 귀담아 얘기를 들어주는 모습에서 상대로 하여금 편안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John
아침에 주요 뉴스를 선택하는 눈이 날카로운 분입니다. 주요 뉴스 첫 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타율을 기록하신 John님은 점차 뉴스 전문가로 거듭나고 계십니다. 많은 고민과 번뇌를 불러일으키는 그 '아침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성실한 분이십니다.
Ryan 부장님
머리를 단발로 다시 자른 날, 부장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와~ 가발같다"고... 저는 너무 웃기고 재밌었지만 장난으로 "가발이라고요..!!?!? @..@" 라고 했습니다. 부장님께서는 농담이었다고 진짜 잘어울린다고 위로해 주시고도 모잘라 메신저를 통해서도 몇 번이고 가발 아니라고,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습니다. 전- 그때 느꼈습니다. 부장님의 세심함을. 부장님은 누가 슬퍼하면 정성을 다해 위로하고 기운을 주실 분입니다.
Jace 대리님
지난해 연말, 샤우트 식구 몇 분과 트럭에서 온갖 분식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Jace 대리님께서도 샤우트 식구 몇 분과 들어오셨는데, 다 드시고나서 저희 모두에게 편의점 음료수를 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인사도 못하고 지내던 시절이었는데... Jace 대리님은 웃지 않는 외모와는 반대로 웃는 마음을 지니신 분이 확실합니다!
Guitar 대리님
아! 제가 칭찬의 황제 앞에서 주름을 잡고 있었군요...;;; Guitar 대리님은 진짜 별거 아닌 것 같은 일에도 칭찬을 마구 퍼부어 주시면서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이야~ 껌을 위에서 오른쪽으로 세 번째 송곳니와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네번째 썩은 이로 씹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데?" 이런 식의 매우 구체적인 포인트의 칭찬으로 사람을 기쁨에 젖어 웃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알고있는 좋은 것은 꼭 소개하고 같이 나누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십니다. 좋은거 혼자만 감추고 있다가 여럿 뒤통수 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 이러한 분이 샤우트에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입니다.
Yui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도 잘하고, 기타 연주도 잘하고 그래서 꿈이 많지만, 많은 꿈만큼 그것들을 가꿔나가기 위해 연습도 게을리하지 않는 프로엔터테이너입니다. 일을 하면서 테스트로 올려본 콘텐츠가 다음 메인에 당장 떠버리는 능력자이기도 합니다.
Andrew
얘기를 하다보면, 그 사람 내면의 깊이에 빠져 믿음이 가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분입니다. 전공 지식, 사람 사이의 관계, 이벤트, 요리, 사진 등 관심 분야도 다양해 얘기를 나누다보면 그의 폭 넓은 대화의 세계에서 저까지 성숙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샤우트 밴드 동아리 MT를 갔을 때, 다들 편하게 앉아있는데, 솔선수범해 요리도 하시고~ 설거지도 하시고~ 그러면서 잠은 소파에서 쪽잠을 주무신,,, 희생과 겸손이 몸에 베인 진짜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Michelle K 부장님
소지섭을 좋아하는 소녀와 부장으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여자를 함께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힘들어하고 방황할 때;; 과거 회사에서 겪으셨던 일들을 하나씩 얘기해주시면서 진심으로 몰래몰래 격려해주시는 것을 잊지 않으십니다. 지금도 지나가다 만나면(회사 규모가 꽤 커보이네요 ㅎㅎ) "응~ 밥 먹었어?" '응~ 요즘 좋아?" "응~ 예뻐졌네" 하면서 한마디라도 건네주시며 회사 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주십니다.
Rhyme 과장님
한 마디씩 진심을 담아 인사해주시고, 야근한다고 과자랑 음료수를 한보따리씩 안겨주시는 자상함이 에베레스트 산 같은 분입니다. 안마의자와 자전거 거치대가 합쳐진 재미있는 제품 아이디어를 구상해 내시는 유쾌한 분이기도 하지요 :)
Rachel 대리님
자리가 극과 극인지라 매일 오후 6시경 화장실에서만 뵙는 Rachel 대리님. 매우 청결하시고, 자기 관리가 철저하신 분입니다. 샤우트 송년회 경매 때 비키니를 내주시며, 화끈하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발휘, 저희 모두를 즐겁게 해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Rocky 부장님
조용조용한 일상의 모습 뒤에 열정적인 가무 실력을 갖추신 에너자이저 부장님입니다. 노래방에서 사람들이 쭈뼛쭈뼛하고 있으면, 행여 분위기 다운될까 먼저 마이크 줄을 휘감아 돌리사, 양손가락으로 오케이를 만들어 "날봐 날봐 귀순~"을 천연덕스럽게 외쳐주시는 센스가 가득한 분입니다. 주변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파워를 지니셨습니다.
Carey 잘 노십니다. 남들은 '취하면 어떡하지... 다음 날 속쓰리면 죽는거 아니야?'하면서 얌체같이 자제하는 술도 정말 맛있게 잘 드십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즐겁게 놀 수 있다고 하죠?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분입니다. 일할 땐 왕꼼꼼하고 놀 땐 아주 확 망가져 풀어지는 프로페셔널한 사람. 그리고, 종이컵을 쓰는 주변분들께 키티컵을 선물해 감동까지 주는 아기자기함과 다정다감함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Allie
항상 생글생글한 얼굴로 인사하며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바이러스를 마구 퍼뜨려줍니다. 또 10살 정도의 앳띈 외모와 달리, 회사 곳곳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모습은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서 큰 믿음을 갖게 해줍니다.
쓰다보니, 지구력이 달리는 느낌이 마구 드네요 ^^;;
쓰다보니,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부에 기록하는 느낌도 들었고요,, ^^;;
쓰다보니, 롤링페이퍼를 할 때 나오는 가식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도 하고...
쓰다보니, 글짓기에 압박감이 들기도 했으며,,,
쓰다보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과 더 친밀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생겨버리네요 ^^;;
제 자그마한 관심이 여러분께 큰 힘이 되었나요?
그 힘으로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고요~(힘이 안나셨다면;;; 더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합시다!! 코너로 서로 격하게 춤판을 벌이게 되는 날이 오기 바랍니다!! 그래서 '글로벌리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 불황'을 샤우트에서 경쾌하게 몰아내자구요~!!
눈발 날리는 신나는 금요일~
글발 날리는 신들린 금요일이 되시기 바라며
전 더욱 강력한 콘텐츠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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